지구의 70프로를 차지하는 물, 어떻게 생겨나서 도대체 어디로 가는것인가?
지구에 수많은 사진들을 보시면 어떤 색상이 가장 많이 보이시나요?
바로 파란색입니다.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바로 물때문에 파랗게 보이는것인데요.
지구는 다른 태양계행성과 다르게 많은 물이 있는 많이 있기때문에 온도변화에 따라서 물이 기체로 변하여 대기 속에 돌아다니기도 하고 액체로 지구 이곳 저곳을 흘러다니기도 하며, 추운곳에서는 고체상태인 얼음 빙하로 변하기도 합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눈이나 비가 되어 하늘에서 내리기도 하지요.. 이러하게 많은 지구의 물은 어디에서 생성이 되었을까요? 아주아주 오래전으로 돌아가면 지구에 행성들이 충돌하고 이로 인해 지구표면에 많은 열이 발생되고,
열로 인하여 지구는 용암이 되어 녹아서 흐르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온도가 낮아지고 지구가 식으면서 기체상태에 물들이 다시 물방울이 되고 다수 수증기가 되고 비가 되어내리는 걸 반복하면서 바다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이 바다는 지구의 71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다를 뺀 나머지 물들은 2.8퍼센트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하혹은 고산지대에 고체로 변해있는 물이 2%정도 되어 있고 이외에 1프로 미만은 하천 혹은 땅 밑에 지하수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볼수 있는 하천과 호수에 있는 물은 지구 전체의 물에 엄청 적은 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기권에 기체형태로 떠다니고 있는 물도 있습니다. 지구 전체의 0.001퍼센트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물이 순환하는데요. 기체상태에 물들이 땅으로 떨어지고 대부분은 지하로 흘러가고 다시 표면으로 나오기도 하고 사람이나 생물들이 먹고 마시는 물로 쓰이고 식물에게는 광합성을 할때 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표면에 생긴 물과 바닷물들이 대기권으로 다시 증방하고 기체상태로 대기로 머물고 구름이나 안개로 떠돌기도 하며 다시 물방울로 변하여 무게가 무거워지면 다시 땅으로 내려오는데요. 이렇게 지구의 물은 땅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다시 대기권으로 대기권에 기체에서 다시 표면으로 이동하면서 지구의 온도가 적절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생명체에 활동을 돕기도 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수많은 물들이 하루에도 지구의 전체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기도 하고 볼수 없기도 하지만 지구의 있는 물들은 바쁘게 움직이면서 지구의 생명과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의 순환을 이해하면 지구와 행성들의 여러가지를 이해할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오늘은 지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